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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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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 광야 댓글 0건 조회 604회 작성일 19-06-0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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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0장 12-25절
254장 내 주의 보혈은

우리는 형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자기 인생이 불행해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유다가 우상을 숭배한 이유도 형통하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생각한 형통이란 다산과 풍요였습니다.

유다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그들은 허무하고 무가치한 우상을 택했습니다. 그들은 우상 숭배를 통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명예를 더럽혔습니다. 자신들의 손으로 만든 생명 없는 거짓된 것들을 숭배한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하고 거역하는 자들의 끝은 멸망입니다. 인간의 복과 저주를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버리고 헛되고 무가치한 우상을 쫓으면 유다와 같이 패망합니다. 반면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줄 믿습니다. 인생의 참된 복음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거역하는 백성에게 무서운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유다는 바벨론 군대에 사로잡혀 포로로 끌려갑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자멸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를 부정하고 언약의 말씀을 내던진 언약 백성을 철저히 심판하십니다. 이렇게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재앙과 고통이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징계로 유다는 중상을 입고 온 국토는 폐허가 될 것입니다. 유다의 멸망은 그들 스스로 자초한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선택한 결과였습니다. 지금도 만물의 지배가 하나님은 우리의 복과 화를 주관하십니다. 우리가 이 땅과 세상에서 형통과 복을 누리는 길은 오직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복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를 사랑하고 그에게 복을 주십니다.

유다는 하나님을 버림으로 스스로 파멸을 자초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사람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분임을 망각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주이심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거역하는 사람은 형통하게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 없는 노력은 헛될 뿐입니다. 형통의 길은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찾고 순종하는 길 뿐입니다. 오늘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며 형통한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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