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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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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 광야 댓글 0건 조회 692회 작성일 19-07-1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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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서 1장 17-25절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로 서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거룩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믿음을 방해하는 온갖 영적 암초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바른 믿음 위에 자신을 세워 나가야 합니다. 참된 믿음의 사람은 성령의 인도를 따릅니다. 그는 자신의 육신의 본성대로 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릅니다. 반면에 거짓 교사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쫓는 기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들 안에는 성령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바른 믿음 위에 세우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바른 믿음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 위에 선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습니다. 믿음의 싸움은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거짓 교사들은 악한 본성의 유혹대로 사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보호와 함께 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우리는 거짓된 가르침에 빠진 자들을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비록 그들이 잘못된 가르침에 빠졌지만 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할 책임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구원의 개인 구원에 머물지 않습니다. 우리는 공동체와 이웃의 구원에도 관심을 쏟아야 합니다. 죄인을 건져 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긍휼입니다. 우리는 죄악에 빠진 자들을 정죄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사명은 그들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죄와 타락으로부터 그들을 불쌍히 여겨 건져 내는 것입니다. 복음은 사랑입니다.

거룩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기 위해 피해야 할 암초가 있습니다. 그것은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가르침을 주의 깊게 경계해야 합니다. 거짓된 가르침은 믿음의 공동체와 개인을 좌초시킵니다.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진리의 말씀 위에 굳게 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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