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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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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 광야 댓글 0건 조회 691회 작성일 19-07-1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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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7:33-43절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어느 곳에나 사랑받는 사람과 미움 받는 사람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사랑받는 사람과 미움받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아무도 하나님께 미움받기를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인간 삶의 모든 상황을 주관하십니다. 흐르던 강물을 말려 사막으로도 만드시고, 솟아오르던 샘물도 마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번영을 언제든지 재앙으로 바꾸실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 비옥했던 옥토가 염전이 되게 하심은 인간의 죄악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죄를 범했을 때 사람에게 심판을 선언하셨을 뿐 아니라 땅도 함께 저주하셨습니다. 인간의 범죄로 땅도 저주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얻겠지만, 불순종하면 땅도 저주를 받아 악한 소산을 내게 됩니다.
하나님은 메마른 광야를 물이 넘치는 옥토로 바꾸기도 하십니다. 그 분은 인간 삶의 모든 조건을 주권적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복과 저주를 언제든지 바꾸실 수 있습니다. 궁핍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셔서 옥토에 거하게 하시면 풍성한 소출을 얻게 하십니다. 사람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메마른 땅을 옥토로 바꾸어 주시고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옥토를 염전으로 바꾸십니다. 옥토나 좋은 조건이 풍성한 소출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땅의 조건을 따지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보십니다. 이렇게 복은 하나님의 주권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자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보호하고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인간의 흥망성쇠는 삶의 조건이나 환경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복을 화로, 화를 복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사람의 복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된 환경을 쫓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쫓아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공의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사랑하시며 복 있는 자로 살게 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쫓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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