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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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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 광야 댓글 0건 조회 711회 작성일 19-08-0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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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3장 12-21절
323장 부름받아 나선 이 몸

달리기에는 목표와 상이 있습니다. 잘 달리기 위해서는 목표를 주시해야 하고 곁길로 빠져서는 안됩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영적 경주가 있습니다. 우리는 성공적인 믿음의 경주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고 닮아 가는 것은 일생 동안 추구해야 할 과제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일을 완전히 이루지 못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닮고자 노력 중에 있었습니다. 믿음의 여정은 우리가 일생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믿음의 분량까지 닮아 가는 것입니다. 신앙은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의 달음질입니다. 바울은 과거의 고로에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온전함이 과거의 행위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는 언제나 믿음으로 현재에 발을 딛고 미래를 바라보며 달렸습니다. 성숙한 신앙인은 과거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날마다 새롭게 믿음의 달음질을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달려가야 할 정확한 목표를 알고 있었습니다. 바울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는 일생동안 그리스도를 닮아 가며 장차 그리스도께서 주실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았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이미 얻은 구원에 안주하지 말고 계속해서 믿음의 경주를 달릴 것을 권면합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야 한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주님은 성공적인 믿음의 경주자에게 상급을 수여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은 일생동안 달리며 성장해 갑니다. 신앙이 안일해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 읽기 등 구체적인 훈련으로 날마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시길 바랍니다.
믿음의 경주자는 하늘 시민권을 가진자입니다. 하늘 시민권을 가진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며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고자 열심히 달음질합니다. 그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있습니다. 그는 이 세상의 헛된 부귀영화를 자신의 신으로 삼지 않았습니다. 하늘의 시민은 하늘의 상급을 기대합니다. 장차 그리스도와 함게 하늘 영광의 형체를 덧입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의 썩어질 것이 아니라 하늘의 영광스럽고 변함없는 상급을 바라봅시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온전함을 닮아 가려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았습니다. 세상을 곁눈질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와 세상에 양다리를 걸칩니다. 그들은 세상 것에 더 마음을 둡니다. 우리는 두 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참된 믿음의 경주자는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하늘의 상급을 소망합니다. 헛된 영광이 아니라 영원한 상급을 위해 경주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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