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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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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 광야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19-10-0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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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7장 1-9절
420장 너 성결키 위해

본문은 이스라엘이 광야 생활에서 지켜야 할 규례입니다. 하나님은 소나 어린양이나 염소 등의 희생제물을 잡을 때 들에서 잡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라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제물을 도살하는 장소까지 하나님이 세심하게 지정해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희생 제물을 아무데서나 잡은 삶을 ‘피 흘린 자처럼 여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살인자처럼 여기시겠다는 뜻입니다. 그 범죄에 대한 대가는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과 맺은 언약관계에서 배제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누릴 수 없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험하게 명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들판에서 희생제물을 잡음으로 우상숭배의 죄에 빠치지 쉬웠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과거 숫염소를 음란하게 섬긴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고기를 먹기 위해 짐승을 잡을 때, 겸사겸사 숫염소 우상에게 제물을 바치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러한 이방 풍습을 철저히 경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죄의 유혹을 받아 영적으로 변질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성도들의 신앙이 변질될 가능성을 원천봉돼하기를 바라십니다. 인간은 연약해서 환경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깊이 교류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영향을 받고 세속의 가치관에 물들기 쉽습니다. ‘회막문으로 끌고 가라’는 말씀처럼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앞에 끌고 가고, 하나님 앞에 세워야 합니다. 죄가 들어올 틈을 제거하고 늘 하나님 앞에 살기 위해 몸부림 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신약시대의 성도는 더 이상 제사를 드리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섬겨야할 의무는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과 동일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의 본문은 과거에만 한정된 명령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먼저 돌린다면, 하나님의 그 신앙을 향기롭게 여기실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은 그 과정과 결과에 실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성도에게 참된 평안과 만족을 주실 줄 믿습니다.

회막문은 하나님 앞입니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곳, 임재하신 곳, 우리를 만나 주시는 곳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것은 장소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늘날의 회막문이 이 자리일 수 있고, 기도하는 마음의 공방일 수도 있습니다. 날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을 높여 드리고 그 영광에 동참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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