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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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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 광야 댓글 0건 조회 764회 작성일 19-03-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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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장 1-4절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하나님은 당신의 피조물인 사람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오래전부터 선지자들을 보내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사람들은 선지자들의 기록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그 모든 기록을 완성하는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가 주어졌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왜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계시이면서,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유일한 분이실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을 완전히 드러낸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만물의 상속자시며, 모든 세계가 예수님으로 인해 창조되었습니다. 또한 지으신 모든 만물을 현재도 말씀으로 붙들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창조 세계의 통치자로서 절대적 권위를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이 사실은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창조주의 영광을 아들이신 예수님도 동일하게 받으신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희미하게 알고 있었던 것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더 선명하고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우리 중 누구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을 온전하게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는 에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온전한 대변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께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 수 있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 앞에 무릎 꿇고, 입으로는 예수님이 주님이심을 시인함으로,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해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모든 세계를 통치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계시하시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찬란함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깨닫고 만나게 됩니다. 특히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공경하고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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