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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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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 광야 댓글 0건 조회 794회 작성일 19-03-1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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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7장 23-28절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수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는 이 시대에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온전한 지식입니다. 그 가운데 주님이 우리를 위해 지금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시는지를 아는 것보다 우리에게 유익한 지식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실 뿐 아니라 완전한 속죄의 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피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레위 제사장들은 자신의 연약함으로 수없이 반복해서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또한 유한한 인간이기에 언젠가 죽음을 맞이해야 했고, 새로운 제사장이 또 세워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의 흠 없는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으심으로 더 이상 반복할 필요가 없는 순결한 제사를 하나님께 단번에 드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켜 살리셨고 영원히 당신 앞에 살아 있게 하셨습니다. 이제 주님의 완전한 순결함과 영원성 때문에 또 다른 제사가 더 이상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은 누구든지, 언제든지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과 죄악들을 있는 그대로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중보자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가려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우리가 처음 그 분을 만났을 때만 감격스럽게 느낄 수 잇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 분을 힘입어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갈 때마다 구원의 은혜와 감격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구원의 감격이 우리 안에 계속될 때 우리는 죄와 더불어 싸워이길 수 있습니다.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온전한 구원을 맛보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함과 흠없는 순결함으로 완전한 제사를 드리시고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믿는 자마다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또한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이 기도의 능력을 믿고 어려움 중에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이웃을 위한 기도의 용사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며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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