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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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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 광야 댓글 0건 조회 802회 작성일 19-03-1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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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8장 1-13절     
80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가장 좋은 것 중에는 성소와 언약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이제는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더 좋은 성소와 더 좋은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과 언약 관계를 맺으셨습니다. 그 언약은 제사를 드려야 하는 모든 의식에 적용되고, 제사장 직분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언약들을 옛 언약이라고 부르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더 좋은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 옛 언약은 흠이 있습니다. 옛 언약으로 수 많은 제사를 드렸지만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율법은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 하는 좋은 것인데 우리에게 그것을 지킬 수 있는 능력까지는 주지 못했습니다. 율법과 하나님의 언약이 아무리 고귀하다고 해도 우리가 지키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온전히 단 번의 제사를 통해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언약을 우리 마음에 새기시고 그것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부어 주셨습니다. 과거에도 도저히 도달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할 능력이 새 언약을 통해 우리에게 부어진 것입니다. 이 새 언약은 하나님의 백성이면 누구에게나 주어집니다. 우리는 이 새 언약 안에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능력이 어떻게 우리에게 주어지게 됩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으로 인해 우리는 이 능력을 얻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따라 행할 때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고, 성령의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성소와 언약을 주셨는데,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더 좋은 성소와 더 좋은 언약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언제든지 하나님께 나갈 수 있게 되었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성령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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