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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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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꽃 댓글 0건 조회 759회 작성일 19-01-0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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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장 1-12절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능력의 소식을 듣고 몰려왔습니다. 기적을 보기 위해, 말씀을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예수님이 집에 계실 때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습니다. 한꺼번에 몰려든 많은 사람 때문에 집 안은 발 디딜 틈이 없었고 문 앞까지도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그 때 중풍병자와 그의 친구들이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중풍으로 고생하는 친구를 보면서도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었던 친구들은 모든 병을 고치시는 예수님에 관한 소문을 듣고 큰 기대를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라면 친구의 중풍을 고치실 수 있다는 믿음이 그들에게 생겼을 것입니다. 이 믿음을 가진 친구들은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친구를 데리고 찾아왔습니다. 그들이 보여준 믿음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그들은 믿음이 있었기에 지붕에 올라가 천장을 뜯고 병든 친구를 달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믿음은 예수님께 찾아온 많은 사람으로 인해 상황이 막히고 어려워 보일 때 더 빛을 발했습니다. 그들의 믿음은 지붕을 뜯어낼 정도로 확고했습니다.

예수님이 친구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5절,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그들, 즉 친구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중풍병자의 병을 고치셨을 뿐 아니라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향해 이런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능력과 권위를 보고 믿음을 갖되 행동으로 그 믿음을 표현하는 사람들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행동하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가는 자를 그 분은 기뻐하십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중에는 믿음으로 반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고집과 교만한 생각에 치우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같이 겸손한 마음의 소유자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모습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순종함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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