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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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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 광야 댓글 0건 조회 717회 작성일 19-04-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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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4:1-11절
284장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만약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라면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세상 사람들과 어리석게 미신을 숭배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니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우상을 섬기고 그곳에 목숨을 걸고 살았을 것입니다. 매일 제사지내고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어리석은 초등학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만들어 절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어떠한 형상도 만들어 절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실 때 그냥 계획없이 베푸시지 않습니다. 치밀하고 정확한 계획아래 예수님께서 오셨고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우리의 구원도 다 계획하셨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시점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때’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을 어떻게 부릅니까? 6절 읽겠습니다.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우리 마음에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시기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셨습니다. 이전까지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른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자신을 신의 아들로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빠 아버지란 표현은 아주 친근한 표현입니다. “아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를 때 쓰는 표현입니다. “아버지”는 존경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아주 친근하면서 존경하는 아버지에게 쓰는 표현이 “아빠 아버지”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로 고백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된 표입니다. 아무리 성경공부 많이 하고 성경을 많이 읽어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조금 몰라도, 신앙생활이 짧아도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릅니다. 이것 자체가 축복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를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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