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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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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 광야 댓글 0건 조회 792회 작성일 19-05-0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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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장 15-23절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확고한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골로새 교회 성도들의 믿음은 연약했고, 이단들의 영향을 쉽게 받았습니다. 이들은 쉽게 여러 이단 사상에 현혹되었습니다. 어떤 이단은 물질이 악한 것이며 영은 선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육체를 부정하고 예수님의 육체가 환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들은 예수님의 복음만으로는 구원에 이르는데 충분하지 않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들의 주장에 대해서 반박합니다.

15절에,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성육하신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선포합니다. 예수님은 환영이 아니라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만유의 창조주시며, 다스리고 계십니다. 구원을 받는데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이외에 다른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늘날에도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한 구원을 이루셨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만으로 충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완전한 화평을 이루게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과 완전한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십자강의 제물 되심으로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의로운 존재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의의 근거는 공로나 행위에 있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에게 복음의 진리 위에 굳게 설 것을 당부합니다. 이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하나님과 완전한 화목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의 확신을 뒤흔드는 악하고 거짓된 가르침들과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믿음으로 얻은 구원이지만 악한 세력들을 대항해 이기려면 복음의 진리 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골로새 교회의 성도가 이단 교리에 현혹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고 대속의 은혜에 흠집을 내었습니다. 하지만 복음의 진리 위에 굳게 선 자들에게는 이단들이 미혹이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늘 이 복음의 진리위에 서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바로 알고 믿어야 합니다. 오늘도 더욱더 주님을 알아가고 그 믿음 위에서 승리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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